박인비가 10일(현지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의 애러니밍크GC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3라운드 13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인비는 중간합계 4언더파 206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뉴시스>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인비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사흘합계 4언더파 209타를 친 박인비는 공동 5위에서 공동 1위로 뛰어 올랐다. 박인비는 유소연(30), 재미교포 노예림(19)과 함께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올해 2월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시즌 2승이자 LPGA 투어 통산 21승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올해의 선수 포인트와 상금부분에서 1위에 오르게 된다.
유소연은 3라운드에서 무려 버디만 6개를 잡아내는 절정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유소연은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 우승 이후 2년 6개월 만에 LPGA 투어 정상을 노리고 있다.
노예림은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고진영(25)은 이날 1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고,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인 이정은6(24)은 1언더파 212타를 기록해 공동 1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