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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 '라켓소년단' 시골 할머니 기대감 고조

이지율 기자 | 입력 : 2021-06-02 11:07

’단짠 K-할매‘로 완벽 변신...코믹 임팩트 눈도장

차미경 '라켓소년단' 시골 할머니 기대감 고조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배우 차미경이 ‘라켓소년단’에 까칠한 사투리로 등장해 첫 방송부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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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은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 1, 2회에서 땅끝마을 터줏대감 최강 쎈캐 오매할머니로 등장, 속을 알 수 없는 단짠 K-할매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 포인트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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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1회에서는 도시에서 막 내려온 현종(김상경 분)이 “시골은 처음 내려와서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하자, “염병하네, 도시는 위고 여는 아래대. 내래오긴 으딜 내래와!”라며 매운맛 시골 할머니의 면모를 자랑하다가도, 중국집 배달조차 시키지 못한 해강(탕준상 분), 해인(안세빈 분)에게 무심한 듯 따뜻한 국수를 만들어 주며 순박한 인심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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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서는 광주에 있는 동생 손주 돌잔치를 가던 중, 착한 광주청년(김민석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해 도시 사람에 대한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며 도시부부에게 갓 담근 봄동 김치를 전해주기도 했다. 극의 말미엔 도시부부의 차 안에서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줘 이들의 관계성이 어떻게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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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경은 코믹하면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연기와 차진 대사 소화력으로 '오매할머니'를 그려낸 것은 물론 모든 출연진과의 코믹 케미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자기 할 말만 쏟아내는 고집 불통 할머니이지만, 그 안에 따뜻한 정을 지닌 미워할 수 없는 그가 ‘라켓소년단’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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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미경이 출연하는 ‘라켓소년단’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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