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의 아침생각]...따뜻한 전통 까치밥

까치밥으로 몇개 남겨 둔 감을 쪼아 먹으려 모인 까치들,
소설가 펄벅도 이를 보고 한국의 어떤 고적보다 훌륭한 문화라며 크게 감동,
우리는 하수구 땅 속에 살고 있는 지렁이 배려해서 뜨거운 물 식혀 버리는게 상식,
이렇게 다른 생명이나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함이 사랑의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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