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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셰플러, 위조 베어링 국내 유통 차단한 해양경찰청에 감사패 전달

양윤모 기자 | 입력 : 2021-12-22 11:00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올해 셰플러 위조품 8만4천여점 단속 성과
-코로나 사태 틈탄 가품 유통에 선제적 대응으로 브랜드 가치 보호

[비욘드포스트 포토] 셰플러, 위조 베어링 국내 유통 차단한  해양경찰청에 감사패 전달
[비욘드포스트 양윤모 기자]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 기계용 정밀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그룹이 위조품 유통 단속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1일 셰플러그룹 지적재산권 부사장 에드가 드쉘 박사(Dr. Edgar, Dushcl)가 셰플러그룹을 대표해 비대면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감사패를 전달한 데 이어 셰플러코리아 지적재산권 담당 팀장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본사를 방문,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셰플러 베어링 제품에 대한 상표 침해 행위가 이어지면서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위조품 유통 수사에 착수해 금년 두 차례에 걸쳐 모두 8만4천여점의 셰플러 베어링 위조품을 압수, 폐기 조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2021.12.22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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