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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3865명…위중증 1102명 '역대 두번째'

입력 : 2021-12-28 09:55

28일만에 3000명대 감염…전주대비 1329명 감소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구두테마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구두테마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10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28일만에 3000명대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1102명이다.

이는 지난 25일 1105명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사망자는 46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수는 3865명 늘어 61만553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월30일 3032명 이후 28일만에 3000명대로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21일 5194명과 비교하면 1329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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