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즐어든 821명으로 집계됐으며, 51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376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총 66만4391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0시 신규 확진자 3831명과 비교하면 455명 줄어든 수치다.
일요일 기준 확진자는 지난해 12월5일 5125명에서 12월12일 6683명까지 치솟았다가 12월19일 6233명, 12월26일 5416명, 지난 1월2일 3831명에서 4주 연속 감소하고 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2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36명이다. 해외유입을 통한 확진자 규모는 전날(210명) 이후 또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