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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져…낮 최고 4도

입력 : 2022-01-13 07:49

강풍주의보 발효
26일째 건조특보 유지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 26일 오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에 바닷물이 얼어 있다.
전국에 강력한 한파가 몰아친 26일 오전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백사장에 바닷물이 얼어 있다.
<뉴시스> 13일 부산지역은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밤새 최저기온은 영하 3.7도를 기록했고, 냦 최고기온은 4도로 예상됐다.
14일 아침최저기온은 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내일 오후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오전 2시 부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날 최대순간풍속은 초속 20m 이상으로 예상됐다.
또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지난달 18일부터 26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더불어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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