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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포항·경산·안동 등 597명 확진…7일째 최고 급증

입력 : 2022-01-30 08:52

구미 134명, 포항 126명, 경산 79명, 안동 58명, 칠곡 44명, 경주 36명, 김천 33명 등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7542명이 증가한 81만11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65.2%인 1만1443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4199명, 경기 5929명, 인천 1615명 등이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6712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7542명이 증가한 81만11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65.2%인 1만1443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4199명, 경기 5929명, 인천 1615명 등이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6712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뉴시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97명(국내 589, 해외 8)이 새로 나왔다.

7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이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34명, 포항 126명, 경산 79명, 안동 58명, 칠곡 44명, 경주 36명, 김천 33명, 청도 14명, 영천 12명, 예천 11명, 영주 10명, 청송 9명, 상주 8명, 성주 7명, 군위 5명, 영덕과 고령 각 3명, 문경과 울진 각 2명, 의성 1명이 확진됐다.

주요 집단 발생으로 안동 S요양병원에서 이 날 5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모두 114명, 안동 D요양병원에서 이 날 12명 등 모두 88명, 포항 J요양병원에서 이 날 10명 등 모두 18명, 경주 G요양원에서 이 날 1명 등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9명이 늘어 누적 582명(국내감염 467명, 해외유입 115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101명, 하루평균 443.0명이 확진됐고 현재 463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최근 30일간 확진자는 116→ 94→ 49→ 62→ 97→ 89→ 109→ 85→ 93→ 88→ 60→ 77→ 99→ 93→ 95→ 108→ 95→ 138→ 170→ 226→ 234→ 207→ 215→ 234→ 281→ 445→ 489→ 538→ 590→ 597명이다.

29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2만1187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3843명, 경산 3663명, 구미 3463명, 경주 2273명, 김천 1280명, 안동 1162명, 칠곡 950명, 영주 730명, 영천 560명, 상주 436명, 고령 360명, 성주 351명, 문경 333명, 청도 301명, 의성 280명, 예천 301명, 울진 243명, 영덕 205명, 봉화 159명, 군위 122명, 청송 117명, 영양 37명, 울릉 18명이다.

도내 누적사망자는 5명이 늘어 211명, 누적 회복자는 87명이 늘어 1만6044명, 현재 입원환자는 505명이 늘어 4932명이다.

코로나19 전담병원 10곳의 병상 평균가동률은 48.1%에서 이 날 51.2%로 높아졌고, 생활치료센터 2곳의 병상가동률은 전날 45.0%에서 이 날 38.9%로 낮아졌다.

재택치료자는 새로 479명이 나왔고 49명이 해제됐으며 현재 2587명이 치료 중이다.

중증환자는 1명이 늘어 30명이다.

도내 인구대비 코로나19 백신 1차 예방 접종률은 전날 419명이 접종해 모두 86.7%, 2차는 1315명이 접종해 85.2%, 3차는 1만4808명이 접종해 53.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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