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134명, 포항 126명, 경산 79명, 안동 58명, 칠곡 44명, 경주 36명, 김천 33명 등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7542명이 증가한 81만11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65.2%인 1만1443명은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4199명, 경기 5929명, 인천 1615명 등이다. 사망자는 34명 늘어 누적 6712명이다. (자료=질병관리청)
<뉴시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97명(국내 589, 해외 8)이 새로 나왔다.
7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이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134명, 포항 126명, 경산 79명, 안동 58명, 칠곡 44명, 경주 36명, 김천 33명, 청도 14명, 영천 12명, 예천 11명, 영주 10명, 청송 9명, 상주 8명, 성주 7명, 군위 5명, 영덕과 고령 각 3명, 문경과 울진 각 2명, 의성 1명이 확진됐다.
주요 집단 발생으로 안동 S요양병원에서 이 날 5명이 추가돼 지금까지 모두 114명, 안동 D요양병원에서 이 날 12명 등 모두 88명, 포항 J요양병원에서 이 날 10명 등 모두 18명, 경주 G요양원에서 이 날 1명 등 모두 3명으로 늘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9명이 늘어 누적 582명(국내감염 467명, 해외유입 115명)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101명, 하루평균 443.0명이 확진됐고 현재 463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