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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번주(1월31일~2월6일) 설 당일 눈…추위 계속

입력 : 2022-01-31 08:29

월~화 수도권·충청권·전라권 눈 예상…영하권 추위 계속
수요일부터 기온 떨어져 추운 날씨

출근길 눈이 내린 지난 19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출근길 눈이 내린 지난 19일 오전 서울 도심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이번주(1월31일~2월6일)는 설 전날과 당일 수도권과 충청권 등에서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가는 추위가 지속되겠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주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를 오갈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오후부터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등에서 눈 또는 비가 예상된다. 눈이나 비는 설날인 2월1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충청권과 남부지방은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 많겠다.

기온은 수요일 오전부터 낮아져 주말까지 추위가 계속되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8~-3도, 인천 -7~-2도, 춘천 -11~-6도, 대전 -8~-2도, 광주 -4~-1도, 대구 -6~-3도, 부산 -3~1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4도, 춘천 0~4도, 대전 2~7도, 광주 3~8도, 대구 4~8도, 부산 6~10도 등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중서부 지역에서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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