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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최저 영하 15도...대기 건조

입력 : 2022-02-18 07:46

바람 강해 체감온도 낮고, 낮 최고기온 5~9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아침 최저 영하 15도...대기 건조
<뉴시스> 1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아침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일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맑다가 구름이 많아지겠다.
충남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충남 서해안은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대전과 세종,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될 수 있어 각종 화재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영하 9도, 낮 최고기온은 5~9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5도, 청양 영하 14도, 금산 영하 13도, 논산·아산·천안·예산·대전·세종·공주·부여 영하 12도, 당진·서산·서천·홍성 영하 11도, 태안·보령 영하 9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금산·논산·대전·세종·공주 9도, 부여·계룡·천안 8도, 청양·홍성·예산·서산 7도, 당진·태안 6도, 아산·서천·보령 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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