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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0만2211명...이틀 연속 10만명대

입력 : 2022-02-19 10:07

사망자 71명, 위중증 환자 23명 늘어 408명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211명 발생해 이틀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2211명 발생해 이틀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와 PCR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10만2072명, 해외 유입 139명으로 10만221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상 첫 10만명대를 보인 전날(10만9831명)에 이어 이틀째 10만명대 발생이 이어졌다.

코로나19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3명 늘어 408명을 기록했다. 지난 달 24일(418명) 이후 26일 만에 400명대로 늘었다.관련 사망자는 71명이 발생했다. 지난달 19일(74명) 이후 30일 만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보고됐다. 누적 사망자는 7354명,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40%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40만1137명이다. 전날보다 4만9442명 늘어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중환자 병상 총 2651개 중 821개에 환자가 입원해 31.0%의 가동률을 보였다. 수도권 중환자실 가동률은 29.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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