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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 내륙 중심 대기 건조…낮 5~7도

입력 : 2022-02-21 07:25

강풍 불어 '화재 주의'

[날씨] 대전·충남·세종 , 내륙 중심 대기 건조…낮  5~7도
<뉴시스> 21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춥고 낮 기온도 평년보다 낮은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충남 서해안은 바람이 초속 8~10m로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초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서해 중부 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6~13m로, 충남 앞바다도 초속 6~12m의 강풍이 불어 항해나 조업 시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5~7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계룡 영하 12도, 공주·금산·논산 영하 10도, 천안·부여 영하 9도, 서천·아산·세종·홍성 영하 8도, 예산·당진·대전·서산 영하 7도, 보령 영하 6도, 태안 영하 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천안·서산·금산 5도, 청양·공주·서천·아산·논산·당진·대전·태안 6도, 부여·세종·홍성·예산·보령 7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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