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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최저 영하13…바람 불어 체감온도↓

입력 : 2022-02-23 07:36

큰불 등 '화재 주의'
낮 최고기온 영하 1~3도

[날씨] 대전·충남·세종, 최저 영하13…바람 불어 체감온도↓
<뉴시스> 23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내외로 낮아 매우 추운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겠다.
대전과 세종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충남 내륙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아 기상청은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일부 지역에서 눈이 내리거나 날려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생길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3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3도, 청양·공주 영하 11도, 부여·천안·금산·논산 영하 10도, 아산·예산·홍성·대전·서천·세종 영하 9도, 당진·서산·태안 영하 8도, 보령 영하 7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계룡·아산·예산·당진·서산·태안·서천 영하 1도, 청양·홍성·천안 0도, 보령 1도, 공주·대전·부여·세종·금산 2도, 논산 3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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