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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 유력…KBS, 예상득표율 48.6%

입력 : 2022-03-10 02:35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이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역전되자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10일 새벽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권영세 선대본부장 등이 윤석열 후보의 득표율이 역전되자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뉴시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9일 실시한 대선에서 48.64%로 당선이 유력시됐다.

KBS는 10일 오전 2시 15분 현재 윤 후보가 48.64%로 당선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재명 후보는 47.78%를 기록했다. 전국 개표율은 85.65%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의 경우 서울은 개표율이 78.84%를 기록 중인 가운데 윤 후보가 50.69%, 이 후보가 45.63%이며 경기(74.56%)는 이 후보 50.42%, 윤 후보 46.19%다. 인천(71.46%)은 이 후보 48.72%, 윤 후보 47.30%를 기록 중이다.

주요 선거의 캐스팅보터로 평가받는 충청권의 경우 대전(80.59%)의 득표율은 윤 후보 49.69%, 이 후보 46.39%이며 세종(73.17%)은 이 후보 51.73%, 윤 후보 44.26%다. 충북(85.09%)은 윤 후보 51.12%, 이 후보 44.74%이며 충남(91.57%)은 윤 후보 51.52%, 이 후보 44.55%를 득표 중이다.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TK)은 대구(68.83%)에서 윤 후보가 75.40%, 이 후보가 21.43%를 각각 득표 중이며 경북(90.56%)은 윤 후보 73.10%, 이 후보 23.52%로 나타나고 있다.
부·울·경(PK)의 경우 부산(93.75%)에서 득표율이 윤 후보 58.49%, 이 후보 37.94%로 집계 중이며 울산(84.12%)은 윤 후보 54.98%, 이 후보 40.27%를 기록 중이다. 경남(79.06%)은 윤 후보 59.83%, 이 후보 35.94%다.

진보 진영의 심장인 호남은 광주(84.18%)의 경우 이 후보 85.30%, 윤 후보 12.31%를 기록하고 있다. 전북(89.63%)은 이 후보 83.17%, 윤 후보 14.28%이며 전남(92.52%)은 이 후보 86.59%, 윤 후보 11.01%다.

강원(92.41%)은 윤 후보 54.63%, 이 후보 41.33%를 기록 중이며 제주(71.55%)는 이 후보 52.37%, 윤 후보 43.0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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