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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주(21~27일), 전국 대체로 흐림…토요일 전국 비

입력 : 2022-03-21 07:50

월·화·금 제주도 비…전국 대체로 흐림
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8~20도

절기상 춘분을 이틀 앞두고 봄비가 내리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절기상 춘분을 이틀 앞두고 봄비가 내리는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시스> 이번 주(21~27일)는 절기상 춘분인 월요일과 화요일, 금요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고 토요일 전국적으로 확대되겠다. 아울러 목요일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토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이번 주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8~20도 사이를 오가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0~6도, 춘천 -2~4도, 대전 0~10도, 광주 3~8도, 대구 3~11도, 부산 6~12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10~17도, 인천 8~15도, 춘천 11~18도, 대전 12~20도, 광주 13~19도, 대구 13~20도, 부산 13~17도 등으로 예상된다.

특히 목요일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후반에는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내외,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평년보다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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