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온라인 부트 캠프 ‘저스트 코드(JUST CODE)’가 부트 캠프 신청을 고민하는 예비 개발자들을 위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설명회로 진행되며, 뉴욕 출신 17년 차 현업 개발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설명회의 주요 모집 대상은 개발에 관심이 있는 예비 개발자들과, 개발자를 꿈꾸지만 프로젝트 경험이 없거나 체계적인 커리큘럼의 강의 수강이 어려운 컴퓨터 공학 전공생, 그리고 개발자로 취업은 했으나 실력에 비해 업무의 난이도가 높아 추가 공부가 필요한 주니어 개발자이다. 저스트 코드를 운영하는 ‘그레이스풀레인’의 송은우 대표는 “저스트 코드는 개발자 커리어 전환에 관심 있는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코딩을 처음 접한 초보자 또한 모두 들을 수 있다. 또한 타 강의를 들었으나 만족하지 못한 분들이 저스트 코드를 통해 더 성장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저스트 코드의 사전 설명회는 2022년 4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되며, 저스트 코드 홈페이지 내 사전 설명회 페이지에서 미리 양식을 작성해 신청한 사람들에 한해 설명회 10분 전,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를 전달한다.
온라인 코딩 부트 캠프 저스트 코드는 몰입도를 높인 16주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술 스택인 자바스크립트 기반으로 프론트엔드, 백엔드를 모두 학습할 수 있는 과정이다. 옵션 선택 시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의 전 지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고, 과정 수료 후에는 1,300명이 넘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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