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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 15도 내외

입력 : 2022-05-10 07:06

대기 건조해 '화재 주의'

[날씨] 대전·충남·세종, 건조한 가운데 일교차 15도 내외
<뉴시스> 10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가 흐려지겠다.
충남권은 아침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지만 낮부터 평년보다 높아지고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6도, 청양·금산 7도, 천안·공주·부여·서천 9도, 당진·세종·홍성·논산 10도, 대전·서산·보령·아산·예산 11도, 태안 12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보령·태안 23도, 청양·금산·천안·세종·홍성·서산 24도, 계룡·공주·부여·당진·대전·아산·예산 25도, 논산 26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 ‘좋음’,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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