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미자씨가 신메뉴를 출시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
미자씨는 일본 현지에서 경력을 쌓은 20년 경력의 일식 전문 김승철 셰프의 영입으로 코보레스시, 하코스시, 들기름 광어 카르파치오, 사시미 모리아와세 등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사시미 메뉴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보레스시는 흘러넘친다라는 뜻의 코보레와 스시의 합성어로 제철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숙성회를 미니 마끼에 얹어 먹는 조합과 미자씨만의 특제 소스가 어울어져 더할나위 없는 한 입을 선사한다.
또한 하코스시는 상자 초밥이라는 별명처럼 네모 반듯한 모양의 스시로 참치와 연어, 청어 등을 활용한 미자씨 감성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메뉴이다.
그 밖에도 직접 내린 들기름으로 맛을 낸 들기름 광어 카르파치오, 사시미 모리아와세 등의 신선한 사시미 요리와 미자씨의 시그니처 메뉴인 해물찜을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특대 사이즈의 해물찜, 전복 내장 파스타 등 더욱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완성하였다.
새롭게 영입 된 김승철 셰프는 ‘일본과 한국의 오랜 일식 요리 경력으로 탄생한 숙성회로 신메뉴를 개발하였고, 미자씨만의 특유의 감성을 더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해산물 요리를 보다 재미있고 폭 넓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라고 전했다.
자회사 서울바다를 통해 당일 공수되는 신선한 해산물로 요리하는 미자씨의 신메뉴는 연남동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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