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엠엠씨피플은 한국-파키스탄 수교 39주년을 맞이하여 주한 파키스탄 문화원 설립을 추진하였으며, 지난 5월 27일 파키스탄 문화부로부터 주한 파키스탄 문화원 개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에 설립되는 주한파키스탄문화원에서는 문화행사 개최, 문화연구 진행, 관광 및 인력 정보 제공, 언어교류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엠엠씨피플 측은 “이번 문화원 설립을 통해 문화, 스포츠, 언어 등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양국의 우호관계를 증진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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