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유통벤더사 ㈜와이에이비그룹 양창범 대표이사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000만 원 상당의 냉동 돈까스를 횡선군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수탁운영하고 있는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또한 와이에이비그룹의 지역 연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청소년들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횡성군의 문화 발전 및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횡성 문화원에 1,000만 원을 기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이에이비그룹 대표이사 양창범은 소상인들과 연계하여 연구개발 해오던 밀키트 브랜드 ‘담아’ 및 ‘맛있다얍’의 메뉴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금년 3월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약 1천평 규모의 생산공장 완공과 더불어 진행된 지역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지속적인 지역연계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와이에이비그룹은 주식회사 맨땅(MD)와 주식회사 YAB커머스를 둔 제조∙유통 기업으로 식품제조공장은 이태리 명품 그리고 장인정신이라는 상징적 의미가 담긴 종합 식품공장으로써 ‘이태리방앗간’이라고 부른다.
아울러 2022년 7월 기존 ‘쌀로 만든 곡물 쿠키’ 생산지인 영월군과 연계하여 ‘젊은 달 쿠키’ 또는 ‘영월쿠키(young 月)’를 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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