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 아이스 썸머 프로모션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사무실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전개하는 브라운백 블리스(이하 블리스)는 여름을 맞이해 고객에게 스위스밀리터리 스마트 아이스메이커 제빙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블리스는 커피 구독 서비스 무료체험 고객 중 본 계약을 체결한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제빙기를 100% 증정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제공되는 제빙기는 스위스밀리터리 스마트 아이스메이커로, 사무실에서도 8분 만에 얼음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급속 제빙기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프로모션 기간에 블리스에 견적을 요청한 뒤, 무료체험 기간을 갖는다. 무료체험 기간 중 7일 이내, 본 계약을 체결하면 블리스가 제빙기를 증정한다.

블리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사무실에서도 카페 커피 못지않게, 커피 머신과 제빙기를 이용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썸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되도록이면 많은 사무실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100곳의 사무실에게 100% 제빙기를 드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블리스는 오피스 전문 커피 구독 및 머신 렌탈 서비스다. 삼성전자, 카카오, 기아자동차, KB국민은행 등 주요 기업을 포함한 2300개 이상의 기업이 블리스를 사용하고 있다. 일평균 커피 공급량은 2만 5천 잔에 달한다.

한편 오픈서베이를 통해 전국 총무과 직원 300명에게 설문한 결과, 직장인이 선호하는 복지는 커피(76.1%)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무실에서는 믹스커피가 제공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전문가 수준의 원두커피를 공급하는 블리스의 서비스가 소비자의 니즈를 적절하게 충족시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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