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SALTRAIN)’이 지난 22일부터 일본 도쿄 신주쿠의 '이세탄 백화점 본점'에서 단독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이세탄 백화점 팝업을 기념하여 다양한 굿즈를 제작하였는데 2가지 색상(그린, 핑크)의 실용성 높은 쇼퍼백과 솔트레인의 특유의 로고가 인상적인 반팔티셔츠도 선보였다.
다양한 굿즈와 더불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핑크색 라인도 선보였는데 치약, 칫솔에 핑크색상을 적용하여 타 브랜드에서 볼수 없었던 무드와 디자인으로 개성과 새로운 경험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MZ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세탄 백화점' 팝업이 진행되는 기간동안 일본의 유명 인플루언서들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 하고 있다.
솔트레인 관계자는 "이세탄 백화점에서 단독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어 솔트레인을 사랑해주시는 글로벌 팬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계기로 일본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솔트레인은 국내 3대백화점에서도 성공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였으며, 글로벌 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SEPHORA)'에 입점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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