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팬데믹으로 인해 개인방역, 살균, 세정의 중요성이 이슈화되며 이와 관련된 산업이 급격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그 속에는 다양한 제품들이 있으며, 많은 자료와 방대한 데이터로 무장한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맥스퀘어가 세계 대기업들의 살균 솔루션을 담당하는 ‘AM’의 제품을 국내 독점수입원으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AM은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덴마크 디자인 감성과 최고의 품질로 애플스토어를 비롯한 유럽 대기업 대상의 살균∙세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른 높은 인지도를 통해 Clean 제품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더불어 벤츠, 아우디, 포르쉐, 폭스바겐, 스타벅스, MOMA 등 세계적인 회사들과 함께 살균∙세정 솔루션 제품을 런칭했다. 특히 아우디의 경우 첫 16개월 동안 30만 개 이상의 제품을 판매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MOMA에서 5년 연속 베스트 제품 수상을 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AM제품은 화면(LED, OLED)이 있는 모든 제품을 위한 솔루션으로 노트북, 키보드, 스마트폰, 태블릿, 자동차 네비게이션과 같은 전자제품을 위한 세련된 디자인의 살균 솔루션 제품이다. ICAS, MSDS, FITI 시험 성적 결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99.98%의 제거와 안전성을 입증받았고, 2020년 한국 환경부 인증을 통과하여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맥스퀘어 관계자는 “현재 우리 사회는 개인방역뿐만 아니라 우리와 밀접한 휴대용 전자제품들의 살균 및 세정 또한 필수인 시대가 됐다”라며,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는 고객의 선택이지만 고객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맥스퀘어의 목표다”라고 전했다.
현재 ㈜맥스퀘어는 해외 대기업 협력사 스피로(Sphero), 트웰브 사우스(Twelve South) 등의 업체와 독점수입원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며,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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