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하드기어가 제1회 ‘Gear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어데이는 하드기어 유저들의 모임으로, 유저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처음 개최된 행사이다.
하드기어의 기어데이는 다양한 행사로 눈길을 끌었다. 오프닝, 운동회, 솜사탕 체험, 요리대회, 맥주파티, 캠프파이어 등 일반적인 유저 모임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기어데이에는 실제 하드기어 유저인 배우 조한선과 배우 정태우가 함께했다. 배우 조한선은 하드기어와 실제 유저로 하드기어의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배우 정태우가 출연 중인 KBS2 살림남2(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촬영도 함께 진행됐다. 배우 정태우와 가족들이 하드기어 유저모임에 동참하여 유저들과 운동회를 즐기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기어데이 행사를 확인할 수 있는 살림남2는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기어데이에서는 직원들의 유니폼 또한 눈길을 끌었는데, 2022 F/W 시즌에 런칭한 하드기어 어패럴이다. 하드기어 어패럴은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고어코프룩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기어데이에서는 다채로운 행사와 하드기어의 신제품, 어패럴 등을 접할 수 있어 유저들의 열띤 호응을 얻을 수 있었으며, 예능 프로그램 촬영이라는 흔치 않은 경험으로 유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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