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모델, ‘2022년 에코바디스(EcoVadis) ESG 지속가능성 평가’서 골드(Gold) 등급 획득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자동차 검사구 제작 전문기업 대산모델(대표 송재혁)은 글로벌 조사기관인 에코바디스(EcoVadis)의 ‘2022년 ESG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Gold)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코바디스(EcoVadis)는 기업의 환경 및 사회적 영향을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기관으로서, 지속가능성 및 공급망 분야 전문가들이 과학적 CSR 평가방법에 따라 기업의 ESG 정책, 성과 등을 평가한다. 평가 대상은 전 세계 165여개국, 9만여개 기업에 이른다.

평가 항목은 ▲환경 ▲노동 및 인권 ▲윤리 및 공정거래 ▲공급자 관리 등 총 4개 항목이며,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의 등급을 부여한다.

대산모델(대표 송재혁)은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책임경영에 대한 시대적 요구사항을 반영해 책임 있고 내실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2019년부터 사회책임경영 시스템(ISO 26000:2010)과 사업장의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ISO 26000:2010)을 구축했다.

대산모델 송재혁 대표는 “중소기업이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등급을 획득한 것에 매우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는 ESG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며, 임직원들이 다 함께 노력하고 실천한 결과다. 앞으로도 기술력과 사회적 책임을 갖춘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산모델은 자동차 검사구 제작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여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들에 최적화된 검사구를 제시해주는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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