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볼(BALL)이 2023년 S/S 신제품, ‘엔지니어III 엔듀런스 1917 GMT 41mm ‘(GM9100C-S2C-BE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탐험가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블루컬러의 다이얼로 생산된 리미티드 에디션(1,000개),엔지니어III 엔듀런스 1917 GMT 41mm은 크로노미터(COSC) 인증을 받은 볼 매뉴팩처 GMT 칼리버(RRM7337-C)를 탑재한 기계식 오토매틱 시계로 -45도를 견디는 특수 무브먼트 오일 및 1,000 가우스 항자기 보호기술,특허 받은 충격 방지 시스템을 갖추어 무브먼트의 정밀도를 높였으며 스크류 크라운을 통해 100m(330ft)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또한 904L스테인리스 스틸 안의 시,분,초 및 GMT 핸즈에는 39개의 마이크로 가스 튜브가 장착되어 어두운 밤에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낮과밤의 변화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카이브 강한율 총괄본부장은 “블루컬러의 다이얼과 스틸의조화가 인상적인 엔지니어III 엔듀런스 1917 GMT 컬렉션은 초침이 계속 움직이는 동안 GMT 핸즈는 영향을 받지 않고 크라운을 사용하여 쉽게 정밀도 높은 시간 변경이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