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스텝 하이브리드, 대한건축사협회 인증 건축자재로 선정

퀵스텝 하이브리드는 내구성과 방수 기능, 유지 보수 용이성, 환경 친화성 등 우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신명마루(대표이사 권혁태)에서 독점 수입하고 있는 혁신적인 마루재인 퀵스텝 하이브리드(QUICK-STEP HYBRID)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인증하는 건축자재로 선정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8일 밝혔다.

퀵스텝 하이브리드는 내구성과 방수 기능, 유지 보수 용이성, 환경 친화성 등의 다양한 특장점은 물론이고 다양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어, 건축 마루바닥재 시장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이번 선정은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추진하는 ‘건축 새로운 재료 및 기술 도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기존의 건축 자재와는 다른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자재들을 탐색하고, 우수한 자재를 선별하기 위해 3개월 동안 진행되었다.

퀵스텝 하이브리드 제품은 일반적으로 바닥 청소 및 유지보수가 매우 간편하며. 또한, 특수한 클리너나 화학제품이 필요하지 않아 더욱 친환경적이다. 자연스러운 나무 질감과 다양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고품질의 원목 바닥재와 유사한 시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인테리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건축사협회 관계자는 “건축가들은 기존의 자재를 넘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자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퀵스텝 하이브리드가 이러한 기대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자재로서 앞으로 건축 산업에서 더욱 활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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