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맨 노블레스가 하이엔드 멤버쉽 클럽 ‘엠소사이어티’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엠소사이어티는 맨 노블레스에서 운영하는 디깅 커뮤니티다. 맨 노블레스 매거진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프라이빗 맴버에게 제공하고 있다.
엠소사이어티는 디깅 커뮤니티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엄격한 검증 과정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커뮤니티 멤버의 초대코드가 있어야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에도 검증받은 인원만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커뮤니티 신뢰성을 높여 스포츠부터 여행 등 다양한 오프라인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서, 엠소사이어티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에 걸쳐 ‘아케이드 게임’을 주제로 올해 첫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셀럽부터 인플루언서까지 엠소사이어티 커뮤니티가 지향하는 멤버들이 참여했다.
참여자에게는 행사 주제와 퀄리티에 부합하는 뱅앤올룹슨, 안야, LEGO 등 디깅 문화와 밀접한 제품을 선물 및 경품으로 제공했다.
맨 노블레스 관계자는 “최근 2030 세대를 다양한 디깅 커뮤니티가 생겨나고 있으나, 이를 같이 즐길 멤버들에 대한 검증이 부족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하이엔드 프라이빗 맴버쉽 클럽 엠소사이어티 (M Society)를 론칭했다”며, “엄격한 검증 과정을 도입하여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한 안전한 디깅 커뮤니티로 자리 잡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