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양봉연구회 회원들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관내 장애인을 위해 꿀 41병(2.4kg)을 기탁했다(사진=용인시)[비욘드포스트 김형운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양봉연구회 회원들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총회를 열고 관내 장애인을 위해 꿀 41병(2.4kg)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에 꿀을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양봉연구회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 총회를 열지 못하다 꿀 기탁을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로부터 꿀을 모아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