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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두아이티, 베트남 나트랑대학교 사이버보안 훈련플랫폼 구축사업 수행 및 훈련장 개소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3-09-25 14:50

사이버보안 훈련센터 구축 통해 보안 전문가 양성 앞장

두두아이티, 베트남 나트랑대학교 사이버보안 훈련플랫폼 구축사업 수행 및 훈련장 개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국의 사이버보안 훈련 분야의 강소기업인 ㈜두두아이티(대표 박영선)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IBS 프로젝트로 ‘베트남 나트랑대학교 온・오프라인 사이버보안 훈련플랫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개소식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 9월 8일(금) 학생, 칸호아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나트랑대학교 총장, 코이카 베트남 사무소 부소장, 베트남 정부 부처/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으며, 사이버보안 최신예 훈련장을 개소하게 된다.

나트랑대학교 총장은 “현재 베트남의 많은 기관과 조직에서 사이버보안 전문가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사이버보안 훈련센터 구축이 사이버보안 전문가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한편, ㈜두두아이티는 기존 교실을 최신식으로 리모델링하여 사이버보안 훈련센터를 구축했다. 또한 훈련센터 운영을 위해 교육기자재 설치, 사이버보안 교육훈련 커리큘럼 및 콘텐츠(교재/강의자료, 실습콘텐츠) 개발/설치, 기개발된 온/오프라인 사이버보안 훈련플랫폼 설치, 교수진 역량 강화 일환으로 강사진 양성에 기여한 바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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