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비어컴퍼니, ‘WTA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3’ 스폰서십 진행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WTA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3’에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WTA(Women’s Tennis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정규 투어인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는 국내 유일의 국제 여자 프로 테니스 대회로 매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한국을 비롯한 영국, 미국, 호주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60여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3위 제시카 페굴라, 엘레나 오스타펜코 등의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 뿐 아니라 2007년 코리아오픈 우승자이자 윌리엄스 자매의 언니인 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도 참가한다.

차별화된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코리아오픈 공식 주류 스폰서로서 갤러리 광장, VIP 라운지 및 센터코트에서 시그니처 맥주인 코스모스 에일과 신제품인 드라이 라거 등을 드래프트 맥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갤러리 광장 내 오리지널비어컴퍼니 부스에서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더불어 루프탑에서 맥주를 즐기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측은 "국내 유일 WTA 코리아오픈 2023 대회에 공식 주류 스폰서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테니스, 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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