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사)생명사랑문화예술교육협회(이사장 김태윤)와 (주)더문랩스(LM재단, 대표이사 문성억), (주)미스터엔터(대표이사 이민규), (사)따뜻한엄마고양이협회(더 위숨, 이사장 고형숙)와 함께 공익 프로젝트인 ‘더푸른세상’ 의 공동진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더푸른세상’ 프로젝트는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는 생각을 알리고,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중들의 노력과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공익 프로젝트이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더 푸른세상’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대중문화예술인을 포함한 모든 크리에이터들에게 더문랩스가 운영하는 Web3 기반의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LM NOVA에서 창작활동을 지원할 예정이기에 다양한 영역의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이 자유롭게 보장되며 수익창출이 된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더문랩스는 LM 프로젝트의 운영사로, 웹3 크리에이터 팬덤 커뮤니티인 LM NOVA와 NFT 마켓 플레이스 플레이놈을 선보이고 있으며, LM NOVA는 웹3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창작물이나 컨텐츠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보상체계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더문랩스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과 유기된 동물 등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생명의 존엄성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힘을 회복하고자 하는 ‘더푸른세상’ 의 취지가 LM 프로젝트의 비전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 이번 공익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주)미스터엔터는 가수 Mr2. 이민규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활용하여 지역축제 및 행사기획, 지역 크리에이터 양성 아카데미, 지역 특화 제품과 로컬푸드 브랜딩 및 마케팅 등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기업이다.
(사)따뜻한엄마고양이협회는 유기되어 버려진 동물을 구조하고 치료를 도우며, 안전하게 보호하는 활동을 하는 단체로, 경기도 파주에서 유기동물을 위한 ‘위숨센터’를 운영하며 버려졌던 동물의 재활 프로젝트와 올바른 입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복합문화 공간인 신촌 ‘책다방 위숨’에서 생명사랑 북 토크 콘서트와 전시회 등 유기동물예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사)생명사랑문화예술교육협회는 대중문화예술인과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생명사랑 캠페인 활동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버림받는 생명을 지켜내기 위한 공연과 체험교육, 포럼, 컨퍼런스 등을 통해 미래의 건강한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공익활동을 전개하며, 예비 문화예술인의 폭넓은 무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사)생명사랑문화예술교육협회 홍보이사를 맡고 있는 유승희 배우는 “사회빈곤층의 증가로 빈부의 격차가 심해지고 흉악범죄와 묻지마 살인이 유행처럼 급증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공동체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병이 들었다는 방증입니다. 이러한 사회현상들을 일시적으로 보거나 단순하게 시간이 지나면서 묻혀 버리지 않도록 온 국민이 관심을 가지고 인간성을 회복하고 더 안전한 사회구축에 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라고 밝히면서 ‘더푸른세상’ 공익 프로젝트가 협회의 이념을 담아 소중하게 탄생되었음을 알렸다.
김태윤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교육이 성적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인성을 우선적으로 만들어야 하고, 온 가족이 함께 다양한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체험교육이 이루어졌을 때 우리의 미래는 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라고 밝히면서 조기교육과 가족의 생명사랑 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더푸른세상’ 프로젝트가 유망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회에 보다 더 크게 기여되는 공익 프로젝트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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