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도 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 이어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대표이사 김병훈
)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그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대한사회복지회와 대한적십자사에 의류와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최근 들어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책임성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피알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
.
먼저 에이피알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지난
9~10일 진행한 ‘
We대한 나눔 바자회’를 포함해 오는
14일 진행되는 한양대학교 축제 및
23일 코너스톤 국제학교에서 열릴 대한상점 등에
1억 원 상당의 널디
(NERDY) 의류를 후원한다
.
또한 에이피알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지난
10일 개최한 기부 모금행사 ‘
2023 RED CROSS GALA(레드크로스 갈라
)’에도 별도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 이번 행사 모금액은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 종료 아동 및 청년
, 장애와 질병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년 등 위기가정의 긴급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에이피알은 ‘성장의 성과를 사회와 나눈다’는 목표를 가지고
CSR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도 이어왔다
.
에이피알 김병훈 대표는 “성공의 과실을 사회와 나누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통해 사회에 공헌하는 에이피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