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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우, 16일 단독 팬미팅 개최…특별한 추억 함께 나눈다

김신 기자 | 입력 : 2024-03-04 08:29

차선우, 16일 단독 팬미팅 개최…특별한 추억 함께 나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배우 차선우가 5년 만에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4일 “차선우가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STAGE에서 단독 팬미팅 ‘CINEMA’(씨네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지난 차선우의 모습을 함께 돌아보며 아티스트와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구성은 물론,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5년 만에 열리는 단독 팬미팅이라는 점에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선우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고 설렌다”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와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차선우는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냉철한 반정부주의자 정치범 발렌틴 역으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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