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편안한 색상 특징”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2024 인테리어 트렌드는 따뜻한 컬러감의 인테리어다.
색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업
‘팬톤
’에서는 따뜻하고 편안한 뉴트럴톤으로 올해의 컬러를 선정했으며
, 글로벌 페인트 기업인
‘벤자민 무어
’에서는 푸른 색의 블루노바를 선택했다
.
세계적인 바닥재 기업인 벨기에
‘유니린
’은
‘친환경
’과
‘지속가능성
’을 메인 키워드로 선정하며 다양한 컬러를 제시했다
.
바닥재는 인테리어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며 집 안 전체에 가장 넓은 범위를 채우는 요소로
, 어떤 바닥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바닥재의 트렌드를 살필 때 인테리어 전반의 트렌드를 함께 살피는 것이 당연하다
.
이에 벨기에 친환경마루 퀵스텝을 생산하고 있는 유니린은 매년 인테리어의 트렌드가 되는 키워드를 선정하고 있다
. 트렌드에 대한 것은 마케팅적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표로 삼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행의 전반적인 흐름에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나갈 수 있는 좋은 재료가 되기도 한다
.
퀵스텝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신명마루는 이번 코리아빌드에서
2024 인테리어 트렌드 공간을 선보였다
. 차세대 혁신적인 하이브리드마루와 원목마루의 한계를 넘어선 프리미엄 파켓마루
, LVT 최상위 제품인 알파바이닐 등을 각각 메인 컨셉으로 하여 각 리빙룸의 존을 구현하였는데
, 다채로운 컬러감을 매력적으로 표현하여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는 공간이었다는 평가다
.
퀵스텝이 새롭게 선보이는
‘알파바이닐
’은
100% 페트병만으로 만들어진
LVT제품으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 신제품 라인업 중 하나인
‘Illume’ 제품 중
Pebble concrete를 활용한 알파바이닐 리빙룸의 경우 세련된 톤앤매너로 라이트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는데 클릭시스템을 활용
, 줄눈없이 깨끗하게 시공된 타일형태의 알파바이닐이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어주면서도 주변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시선을 끌었다
.
신명마루 권혁태 대표는
“퀵스텝마루는
2024 트렌드인 따뜻한 분위기는 물론 다채로운 색채감으로 여러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00% 방수와 스크래치에 강한 우수한 표면강도 등의 기능성
, 오래도록 그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이 마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루이다
.”라며
“퀵스텝마루를 알고 있다면 더 이상 유지 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마루재 선택을 망설일 필요가 없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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