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봄 음료 ‘Cranberry Blosso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랜베리 블라썸은 ▲블라썸 크랜베리 탐앤치노 ▲블라썸 크랜베리 주스 2종 구성으로, 봄철 내내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음료다.
▲블라썸 크랜베리 탐앤치노는 벚꽃 시즌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크랜베리에 딸기를 더한 연분홍빛 색감, 그 위에 휘핑 크림 및 상큼하게 씹히는 크랜베리 열매를 얹어 벚꽃이 피는 순간을 형상화했다. ▲블라썸 크랜베리 주스는 크랜베리 베이스ž열매만을 활용하여 특유의 영양소, 향긋함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리얼 주스다.
‘크랜베리 블라썸’ 2종 출시 기념으로 4월 14일까지 프리미엄 퍼퓸 브랜드 ‘멈칫(MUMCHIT)’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탐앤탐스는 지난 2월, ‘자몽 음료’ 구매자 대상 ‘자몽허니 블랙티 섬유향수’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으로 멈칫과 첫 인연을 맺었다. 3월 한 달 간 ‘탐앤탐스 더 클래식 압구정점’에서 절찬리에 멈칫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시각ž미각ž후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효과적인 콜라보 마케팅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벚꽃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크랜베리 블라썸 2종, 멈칫 스테이퍼퓸 증정 이벤트로 산뜻한 설렘 가득한 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