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벤처·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21일 열린 개소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세리머니하는 모습. (사진 = KT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KT는 지난 21일 제2판교 테크노밸리에 벤처·스타트업 지원 및 사업 협력을 위한 ‘KT 판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지난 1월부터 센터에 입주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서류 평가, 심층 인터뷰 및 내 외부 전문위원들이 참여하는 면접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 12개 기업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중소벤처기업과 상생혁신 및 동반성장을 목표로, 공간 활용 계획 등의 입주 적합도, 보유 기술 및 사업 경쟁력, 사업 협력 가능성 등 입주 자격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