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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VN(알브이엔), 2024 상해 패션위크 참가

이순곤 기자 | 입력 : 2024-03-23 08:39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

사진 제공: RVN (알브이엔)
사진 제공: RVN (알브이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뉴욕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개를 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 RVN (알브이엔)은 23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진행되는 패션위크에 정식으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해 패션위크에서는 RVN 니트의 최대 장점인 편안함과 함께 엣지 있는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좀 더 대중적인 아이템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 중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대표 3가지 아이템은 초기 DNA였던 자카드를 재해석한 ‘퀼팅 자카드 시리즈’, 우븐과 니트를 접목한 ‘하이브리드 아우터 라인 시리즈’, 타임리스하면서도 클래식한 시그니처 크레이프 니트를 재해석한 ‘케이프라인 시리즈’이다. 또한 유명 작가들과의 콜라보로 니트의 한계를 넘어 RVN만의 차별화된 니트 자카드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2024 RVN(알브이엔) 가을 겨울 컬렉션은 ‘럭셔리 캐주얼’이라는 테마 하에 미국 아스펜에서 맞이하는 새해 전야 파티에서 영감을 받아 어두운 밤 불꽃놀이를 연상케 하는 트위드 자카드 배열의 아이템, A라인 케이프와 건축적인 실루엣의 블랙 & 화이트 컬러블록 등 다양한 아이템들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RVN(알브이엔)은 자체 국내 생산 3D니팅 기술력을 가지고 있어서 제품 디자인과 편안함, 품질을 바탕으로 뉴욕에서 첫 런칭하며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등 세계적인 셀럽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국내에 21년도 첫 선보인 하이엔드 니트웨어 브랜드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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