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티웨이항공, 마리아나 관광청 손잡고 ‘인천-사이판’ 노선 공동 프로모션 실시

한나라 기자

기사입력 : 2024-05-21 13:37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2일까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2일까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 = 티웨이항공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2일까지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여행객을 위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실시되며, 탑승 기간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다.

먼저, 선착순 한정 특가 운임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15만 1780원부터 판매한다.

선착순 한정 특가 운임의 기회를 놓쳤더라도 항공권 예매 시 할인 코드 ‘휴가는사이판’을 입력하면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이와 함께 티웨이항공은 사이판 왕복 항공권을 예약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일부 기간 한 번 더 할인이 가능한 ‘3만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티웨이항공은 지난 1월부터 신규 회원 가입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

내국인 회원으로 신규 가입 즉시 총 10만 원에 해당하는 쿠폰팩을 지급하며,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항공권 할인 코드와 쿠폰 혜택 또한 받을 수 있다.

탑승 적용 기간은 전 기간에 해당하며,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합리적인 운임으로 천혜의 휴양지인 사이판의 자연경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nr56@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바로가기

인기 기사

글로벌대학

글로벌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