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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그랑사가 키우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 컬래버 발표

한나라 기자 | 입력 : 2024-06-04 11:32

카카오게임즈는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와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는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와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 카카오게임즈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와 출시 기념 컬래버레이션 계획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지난 2021년 일본 만화 대상 수상을 비롯,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의 인기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IP(지식재산권)다.

해당 작품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무대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천 년 넘게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의 여정을 그린다.
또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돼 지난해 9월부터 방영을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6월 중 ‘그랑사가 키우기’ 출시를 기념해 ‘장송의 프리렌’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이용자들에게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를 비롯해 총 7종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IP를 활용한 새로운 꾸미기 요소를 더하고, ‘장송의 프리렌’ 명장면을 이용자들이 게임 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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