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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 15일 결승 진행

한나라 기자 | 입력 : 2024-06-13 11:19

넥슨은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리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의 결승전을 오는 15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넥슨은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리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의 결승전을 오는 15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 넥슨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넥슨은 ‘서든어택’ 공식 e스포츠 리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의 결승전을 오는 15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5년 만에 전 경기 오프라인으로 개막한 이번 대회에서는 공식 클랜 간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며 시즌 동안 큰 주목을 받아왔다.
결승전은 오는 15일 서울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해 관람할 수 있으며, ‘서든어택’ 공식 아프리카TV 채널에서도 생중계로 송출된다.

결승전에는 ‘사신’ 클랜과 ‘준자냥냥’ 클랜이 진출해 우승 상금 2000만 원을 놓고 마지막 대결에 나선다.

두 클랜은 앞선 결승 진출전에서 한차례 맞붙은 데 이어 결승전에서 또 한 번의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 결승전을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시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현장 선물 규모를 두 배 이상 확대해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5만 ‘넥슨캐시’, 6000SP를 지급한다.

뿐만 아니라 각종 게임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컨테이너’와 ‘키카드’ 보상도 세 배 늘려 각각 15개씩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브레드 쿠션, 브레드 슬리퍼 등의 굿즈를 함께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온라인 생중계 시청자를 위해 기존 ‘올킬’ 발생 시 주어지던 시청 보상 쿠폰을 더욱 확대된 규모로 다양한 상황에서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 1’은 지난 4월 26일 총상금 5000만 원 규모로 개막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환경에서 공식 클랜 간 경쟁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hnr5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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