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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그룹, 새 광고 캠페인 ‘나를 믿다’ 관심 증폭돼

한장희 기자

기사입력 : 2024-07-17 17:40

HL그룹은 지난 5일 런칭한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HL그룹의 새 광고인 '나를 믿다' 광고의 일부. (사진 = HL그룹 제공)
HL그룹은 지난 5일 런칭한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HL그룹의 새 광고인 '나를 믿다' 광고의 일부. (사진 = HL그룹 제공)
[비욘드포스트 한장희 기자] HL그룹은 지난 5일 런칭한 광고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HL그룹의 새 광고 영상은 총 네 편으로 7월 2주 차 국내 광고 전문 포털사이트 ‘TVCF’ 랭킹에서 각각의 영상이 1위, 2위, 3위, 4위를 차지했다.

‘나를 믿다’ 카피와 ‘에이첼’ 이름이 주목 끈 덕이라고 HL그룹은 설명했다.

HL그룹에 따르면 관심은 모델에서 증폭되고 있다. “AI 아닌가요?”라는 질문에, 에이첼은 담담하게 “나를 믿다”라고 답한다.

가상과 실상의 증명보다 ‘믿음’이 중요하다는 의미라고 HL그룹은 소개했다. 대중과 본격적으로 접점을 넓히고 있는 에이첼은 지난 12일부터 삼성동 K-POP 스퀘어, 15일에는 전국 253개 CGV 상영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BGM으로 사용된 ‘빌리브 인 미’ 음원은 지난 16일 월드 와이드 공개됐다.

이번 IMC(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는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했다고 HL그룹은 밝혔다.

AE(Account Executive)는 ‘범 내려온다’ 5000만 뷰에 빛나는 이승은 팀장이 맡는 등 약 40명이 드림팀을 꾸렸다는 후문이다.

에이첼이 말하는 ‘나를 믿다’의 ‘나’는 나와 너 우리 모두를 뜻한다. 구체적 내용은 HL그룹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채널에 동시 오픈됐다.

jhyk77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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