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서든어택 ‘쾌감 원샷’ 캠페인 진행

[비욘드포스트 한나라 기자] 넥슨은 ‘서든어택’에 여름맞이 ‘쾌감 원샷’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크리에이터 ‘킥스나’와 ‘머더’가 직접 팀을 꾸려 대결을 펼치는 방송 시청 이벤트로 시작을 알린다.
18일에는 ‘킥스나’ 및 ‘머더’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각 크리에이터가 팀원을 선정하는 드래프트 방송이 진행되며, 방송 시청 시 ‘패스티켓(10장)’, ‘3만 경험치’ 등의 드롭스 보상을 지급한다.

본방송은 오는 25일 아프리카TV ‘BJ 브레드’ 공식 채널에서 진행되며, 사전 승자 예측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넥슨은 총 4라운드로 구성된 경기의 라운드별 승리팀을 맞힌 250명을 추첨해 총 1000명에게 각각 1만 ‘넥슨캐시’를 선물하고, 참여자 전원에게 ‘7월 연예인 멀티카운트(1개)’, ‘7월 대표무기 멀티카운트(1개)’, ‘영구제 밀봉(1개)’, ‘SP’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5대 5 폭파 미션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빠른 대전’ 시스템을 추가한다.

이를 통해 랭크 점수 변동 없이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와 랭크전의 규칙과 전장 구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넥슨은 2024 3차 무기 개편을 실시한다고 소개했다.

‘MP7’의 데미지와 반동 회복 속도를 상향하고 ‘Mak-11’은 명중률을, ‘Mak-12’의 명중률과 이동속도를 높인다.

‘KRISS’는 데미지를 늘리고 ‘CZS-3’은 반동 회복 속도 및 좌우 반동을 조정하며, ‘DRT-6’ 및 일부 보조무기 4종의 일부 성능을 다듬는다.

넥슨은 ‘서든어택’ 여름 캠페인을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쾌감 원샷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빠른 대전’ 플레이 등 일일 미션 완료 시 ‘기간연장 영구제(1개)’ 등의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도파민 보급상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이번 개편 무기를 활용해 적 처치 미션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CZS-3(15일)’, ‘보조 기간연장 영구제(1개)’ 등 각종 개편 스킨 무기 및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넥슨은 오는 8월 29일까지 ‘클리어패스’를 운영하고, 패스 보상으로 신규 반투명 마이건 ‘VS-9 (MG) TherapyⅡ’, ‘Mak-12 (MG) TherapyⅡ’, ‘제작재료’, ‘SP’, 경험치 300% 추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일일 퀘스트와 보충 퀘스트 수행으로 ‘클리어패스티켓’를 획득해 패스 레벨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레벨에 따라 정해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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