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여름 맞이 ‘컬리세일’ 개최…최대 74% 할인

[비욘드포스트 김선영 기자] 컬리는 오는 29일까지 여름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컬리세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컬리세일은 '썸머세일존'과 '장보기세일존'으로 나뉘어 총 2,100여 개의 상품이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썸머세일존'에서는 여름 필수 아이템들이 대거 할인 판매된다. 여름면 간편식인 '하코야' 살얼음 동동 냉메밀 소바, '전주 베테랑' 메밀소바와 같은 제품을 비롯해 각종 제습제, 선풍기 등이 포함된다. 또한, '식단관리', '캠핑음식', '홈카페' 등 여름철 인기 키워드에 맞춘 추천 상품들도 마련됐다.

특히, '쟁여템' 코너에서는 '것플렉스' 두부과자 6종, '잇츠베러' 제로슈가 쿠키 3종, '탄단지' 가벼운 한식 도시락 6종 등 실속 있는 제품들이 3개 구매 시 3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장바구니 특가 코너에서는 '압구정주꾸미' 주꾸미볶음, '델리치오' 목초육 안심 스테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8만 개 이상의 후기를 자랑하는 'KF365' 양념 소불고기 1kg 상품은 1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컬리는 고객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상품 할인 외에도 카드사 쿠폰, 네이버페이 쿠폰, CJ·동원디어푸드·매일유업 등 인기 식품 브랜드별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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