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인터넷신문 유일의 자율심의기구인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위원장 이재진, 이하 인신윤위)는 지난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에서 심의 전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심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올해 두 번째 워크숍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9월 인신윤위가 처음 제정한 「AI 활용기사 자율심의 준칙」 및 최근 공청회를 가진 「자살예방 보도준칙 4.0」과 관련한 논의를 비롯해 SNS 인용보도 이슈 등의 주제를 가지고 발제·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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