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마크(LGMK), 주주 권리 계약 체결 발표

로직마크(LGMK, LogicMark, Inc. )는 주주 권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로직마크는 2024년 11월 1일, 네바다 에이전시 및 전환 회사와 주주 권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결정은 최근 윈베스트 투자 펀드 관리 회사의 행동에 대한 대응으로 이루어졌다. 윈베스트는 최근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에 제출한 공시에서 로직마크의 보통주 약 67%를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회사의 정관에 대한 중대한 변경을 시도했다. 로직마크는 윈베스트에게 보낸 중지 및 중단 서한에서 윈베스트의 공시가 사실과 다르며, 윈베스트의 시도가 주주 가치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로직마크의 이사회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즉각적으로 권리 계약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 계약은 윈베스트의 최근 행동과 회사의 통제권을 장악하려는 시도로부터 로직마크의 독립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사회는 권리 계약의 채택이 주주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고 믿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안정성, 미래 파트너십에 대한 개방성, 적대적 인수 방지 등을 포함한다.

로직마크는 이번 권리 계약을 통해 주주 가치를 보호하고, 향후 주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파트너십이나 인수에 대한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로직마크는 SEC에 제출할 예정인 8-K 양식의 현재 보고서에서 권리 계약 및 새로 설계된 시리즈 G 비전환 투표 우선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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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