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7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손을 잡고 물품 기증 외에도 굿윌스토어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의 모금으로 마련한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총 3개의 굿윌스토어 신규 매장을 개관했으며, 올해 5월부터 현재까지 약 80여명의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수도권 소재 굿윌스토어를 찾아가 작업장 업무를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당사는 굿윌스토어 지원 외에도 기프트하우스 캠페인, 새희망학교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적 약자와 다음세대를 위해 ‘안전한 터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기존 후원 방식에 그치지 않고 다방면으로 새로운 활동을 기획하며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