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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커뮤니케이션즈패런트(FYBR), 머지 관련 소송 및 추가 공시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4-11-07 11:12

프론티어커뮤니케이션즈패런트(FYBR, Frontier Communications Parent, Inc. )는 머지 관련 소송과 추가 공시를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프론티어커뮤니케이션즈패런트가 2024년 9월 4일 베라이즌 커뮤니케이션즈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이 계약에 따라 프론티어커뮤니케이션즈패런트는 베라이즌의 완전 자회사로 남게 된다.
2024년 10월 7일, 회사는 합병과 관련하여 증권거래위원회에 공식 위임장 성명을 제출했다.

이후 뉴욕주 대법원에 두 건의 소송이 제기되었으며, 주주들은 회사와 이사회, 베라이즌, 합병 자회사에 대해 부주의한 허위 진술 및 은폐에 대한 주장을 하고 있다.

소송은 '내선 터너 대 프론티어커뮤니케이션즈패런트 외'와 '로버트 존스 대 프론티어커뮤니케이션즈패런트 외'로 각각 2024년 10월 22일과 23일에 제기되었다.
이들 소송은 합병이 진행되기 전에 특정 정보의 공개를 요구하고 있으며, 합병이 이미 완료된 경우에는 합병을 무효화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주장들이 근거가 없다고 믿고 있으며, 추가적인 공시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송이 합병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적인 공시를 자발적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추가 공시는 합병과 관련하여 주주들에게 지급될 대가나 특별 주주총회의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특별 주주총회는 2024년 11월 13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회사는 주주들에게 위임장 성명서에 설명된 제안에 대해 '찬성' 투표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합병과 관련된 재무 예측을 수정하고, 주주들에게 제공된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적인 재무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회사는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102억 3천6백만 달러의 순부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30일 기준으로 연금 부채는 5억 4천만 달러로 추정된다.

이러한 재무 상태는 회사의 현재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며, 향후 합병이 완료될 경우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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