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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XBIO), 스크립스 연구소와의 연구 및 개발 협력 연장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 입력 : 2024-11-08 00:20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XBIO, Xenetic Biosciences, Inc. )는 스크립스 연구소와 연구 및 개발 협력을 연장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가 스크립스 연구소와의 연구 자금 및 옵션 계약을 연장하여 DNase 기반 항암 프로그램을 임상 증명 연구로 발전시키고 있다.
2024년 11월 1일,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와 스크립스 연구소는 연구 자금 및 옵션 계약의 두 번째 수정안에 서명했다.

이 수정안에 따라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는 원래 계약의 기간을 12개월 연장하고, 스크립스 연구소에 약 4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자금은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의 DNase 항암 플랫폼 기술의 전임상 개발을 위한 연구에 사용된다.
연구 자금은 협의된 예산에 따라 매달 지급되며, 수정안 서명일에 약 6만 5천 달러의 초기 지급이 이루어지고, 이후 5개월 동안 매달 약 6만 5천 달러가 지급된다.원래 계약의 조건은 변경되지 않는다.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의 DNase 기반 항암 플랫폼은 중성구 세포외 그물(NETs)을 표적으로 하여 기존 치료의 결과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NETs는 암 진행에 관여하는 세포외 크로마틴으로 구성된 웹 형태의 구조물이다.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DNase I 후보를 CD19 발현 혈액암 및 EGFR 발현 전이성 흑색종 모델에서 항-CD19 CAR-T 및 항-EGFR CAR-T 세포와 함께 전임상 평가 중이다.

스크립스 연구소에서의 이전 연구는 DNase I과 CAR T 세포의 공동 투여가 종양 부담을 크게 줄이고 전이 초점을 감소시키며 생존 기간을 연장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의 임시 CEO이자 CFO인 제임스 파슬로우는 스크립스 연구소와의 협력 관계를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는 DNase 연구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지적 재산권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췌장암 및 기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한 1상 임상 개발로 DNase 기반 항암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DNase 프로그램을 임상으로 진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플랫폼은 기존 치료의 결과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는 DNase 플랫폼의 라이센싱으로 인한 예상 재무 성과의 불확실성, 제조 및 협력 계약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비용, DNase 또는 PolyXen 기술의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할 위험 등 여러 가지 위험 요소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실제 활동, 성과, 성취 또는 결과가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중요한 요인들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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