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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 사내 팀 빌딩 워크샵 진행

김민혁 기자 | 입력 : 2024-11-08 11:55

’1인 기업가들의 공동체’ 경영철학 실천…‘연대와 협력’ 강화 위한 팀원 강점 공유 자리 마련

고운세상코스메틱 ‘사내 팀 빌딩 워크샵’ 진행 (출처: 고운세상코스메틱)
고운세상코스메틱 ‘사내 팀 빌딩 워크샵’ 진행 (출처: 고운세상코스메틱)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8일 구성원들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팀 빌딩 프로그램 진행 성과를 공개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1인 기업가 육성’ 경영철학 하에 구성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동료 및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다양한 제도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도입된 팀 빌딩 프로그램은 구성원들이 각자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팀 환경을 구축하고, 팀의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된 워크샵 프로그램이다.

팀 빌딩 프로그램은 강점 진단 전문 코치의 주도 하에 진행된다. 전문 코치는 사전에 진행한 갤럽사의 강점 진단 결과에 기반하여 팀 구성원들의 강점의 특성을 소개하고, 강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나아가 팀장 및 구성원들이 서로의 특성을 고려한 커뮤니케이션 및 성과 향상 방법 등 우리 팀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팀 빌딩 프로그램은 희망하는 모든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진행 이력이 있더라도 팀 구성원의 변화가 있는 경우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팀의 리더가 새롭게 합류한 경우, 구성원들과의 유대 관계 형성 및 리더십 온보딩을 위해 필수 참여를 제안하고 있다. 그 결과, 2022년부터 현재까지 팀 빌딩 프로그램에 참여한 팀은 17개에 달한다.

팀 빌딩 프로그램 등 조직문화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김희연 고운세상코스메틱 인재영입팀 팀장은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구성원들이 회사의 파트너로서 각자의 전문성 구축 및 주체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함과 동시에 동료들과 건강한 연대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팀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다양하게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1인 기업가 육성’이라는 경영철학 하에 전문성 있는 인재들이 시너지를 내며 회사의 성과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선순환 구조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구성원들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팀 빌딩 프로그램 외에도 △전사 타운홀 미팅(고.소.미) △전사 국내 및 해외 워크샵 △팀팀데이 △팀별 자율 워크샵 등 경영진 및 전사 구성원이 소통하며 건강한 연대와 협력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일본, 미국, 베트남 등 북미 및 동남아시아 13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2017년부터 7년째 연 평균 성장률 40%를 기록하고 있다. 더마코스메틱 1세대 브랜드 ‘닥터지’를 비롯하여 비비드로우, 힐어스, 랩잇 등 소비자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나아가, ‘1인 기업가 육성’과 ‘일-가정 양립’이라는 특별한 인재경영을 통해 구성원과 회사의 동반 성장을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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